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지에롱 제7학원 == * 현 1위 '''[[판싱루]]''' (范星露, ファン・シンルー) - '''지에롱 제7학원 [[학생회장]]''' [anchor(알레마 세이얀)] * 전 1위 '''알레마 세이얀''' [[파일:알레마 세이얀.png|width=250]] [[판싱루]]가 3대 '만유천라' 로 들어오기 전의 1위로써, 싱루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전투광이다. 이명은 '성천대성'. 싱루에게 패하며 서열을 잃었지만, 싱루도 알레마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여 '용생구자' 에 들어오는 대신, 알레마가 원할 때 언제든지 상대해 주겠다는 결투권을 얻었다. 실제로 그 실력은 자오후펑을 훨씬 능가한다. [[판싱루]]가 [[어니스트 페어클럽|어니스트]]와의 교섭에 응하여, '야부키 일족'으로부터 클로디아를 지켜주기 위해 파견됐다. 당주 이외의 자객들은 손쉽게 쓰러뜨리지만, 당주 '부진사이'에게 만큼은 일방적으로 패배한다. 이후 [[야부키 에이시로|에이시로]]의 데이터를 전송받아 서포트에 전념하며, 아야토의 3단계 봉인 해제(불완전)의 힘을 보게 된다. 이후 클로디아와 아야토, 다른 팀원들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면서 역시나 완전한 아야토와도 한번 붙어 보고 싶다고. 싱루의 대타를 맡아 공식 행사에서 싱루 대신 얼굴을 보이는 일이 많으며, 싱루 전용의 첩보기관 '용생구자'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싱루에게 '목소리'를 봉인당했다. 무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호흡과 기합을 봉인한 상태에서 기초적인 역량 향상을 꾀했다고 한다. 실제로 금지편동맹이 풀어놓은 알디의 양산형들을 상대할 때 몇 대를 일격에 부숴버리면서 엄청난 실력 향상을 보여주었다. 수라 [[어니스트 페어클럽|어니스트]]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고. 1위였을 시절의 전적이 상당히 화려하다. 성무제에는 출전한 적이 없지만, 당시 계룡에 있었던 도장들 전부에 도전하는 무모한 행위를 벌였으며, 경악스럽게도 모든 도장 깨기에 성공했다. 때문에 현재 '용생구자'에 들어가서 상당히 오랜 세월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육만신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싱루의 대타로 공식적인 행사에 얼굴을 내미는 정도가 겉으로 드러나는 활동의 전부이기 때문에, 싱루가 3대 만유천라로서 애스터리스크에 들어오기 전까지 얼마나 화려하게 날뛰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anchor(우 샤오페이)] * 2위 '''우 샤오페이'''(武暁彗, ウー・シャオフェイ) [[파일:우 샤오페이.png|width=300]] >내가 만유천라와 닮아진 것 같다고? 고맙군! 그건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칭찬이다, 화염의 마녀!! 지에롱 제7학원의 서열 2위이자, 싱루의 으뜸 제자. '''패군성군'''(覇軍星君)이라는 이명의 소유자로, 체술에 있어서는 '''애스터리스크 최강'''이라고 불릴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싱루의 다른 제자들에겐 대사형(大師兄)이라 불리고 있으며, 지에롱 제7학원 내에서 유일하게 싱루와 대련이 가능한 인물로 과묵하고 감정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는 성격. 다만 차가 맛있게 우러나온 것에 만족해 하는 등 의외로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부의 [[중간보스]] 포지션. 싱루의 명에 따라, 사취성무제에 '팀 황룡(黃龍)[* 만유천라가 지에롱의 대표로서 인정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는 특별한 이름.]'의 리더로서 성무제에 첫 출전한다. 첫 성무제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세이도칸 학원의 서열 4위 '''빙설(氷屑)의 마법사'''(프림 스루스)라는 실력자가 이끄는 팀을 맞아 시종일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쓰러트리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 황룡은 팀 란슬롯과는 그 팀 전략이 정반대로, 샤오페이를 중점으로 하는 팀이라고 한다. 사실 싱루와는 친부모와 자식 같은 관계이다. 어렸을 적에 통합기업재체에 의한 너무나도 가혹한 '경제'가 전부인 세계 시스템의 피해자로, 유복했던 집안이 순식간에 박살났고, 편하게만 지내던 어머니는 갑작스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었다. 이에 샤오페이는 다 죽어가고 있었는데, 그 골격이 무예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싱루에 의해 거둬졌다. 이 때 싱루는 2대 만유천라였었고 이름은 왕샤오엔이었다. 이후 샤오페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오직 싱루를 위해 바치기로 결심하고, 싱루의 소원인 자신을 뛰어넘어 자신과 싸워달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아왔다. 그 재능은 싱루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가르치는 족족 그걸 물을 빨아들이는 스펀지마냥 흡수했다. 이후 샤오페이는 순식간에 그야말로 싱루의 '최강의 제자'가 되었다. 이후 싱루가 몇 년간 자리를 비우며 샤오엔에서 [[판싱루]]가 되어 돌아온 후, 그대로 싱루와 함께 애스터리스크로 들어왔다. 이후에도 샤오페이는 싱루와의 대련이 유일하게 가능하여 계속해서 싱루와 싸우면서 자신을 갈고 닦았으나, 싱루는 한번도 만족하지 못했다. 이에 샤오페이는 그저 자신이 아직 미숙하여 싱루를 만족시켜 주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더욱더 정진할 뿐이었다. 이 모습에 싱루는 그저 속을 알 수 없는 한숨을 쉴 뿐이었다. 알레마가 우연한 기회로 듣길, 싱루는 샤오페이를 '자신이 만든 최고의 실패작'이라고 했다고. 샤오페이가 사취성무제에서 보여준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셔서, 단일 개체로써는 최강이라는 평가까지 얻었다. 그야말로 한 개인으로써의 역량은 누구도 따라갈 자가 없다고.~~근데 이 평가는 얼마 안 가 뒤집어지게 된다~~ 실제로 준결승에서 아야토와 키린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명을 동시에 상대해도 오히려 압도하는, 최강의 '권사' 후펑을 뛰어넘는 체술, 아야토의 '흑로의 마검'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한, 쌍둥이 남매를 뛰어넘는 무한이라고 생각되는 부적을 붙인 봉술, '도사'로써 틀림없는 최강 반열에 드는 세실리를 뛰어넘는 번개의 술, 쌍둥이 남매를 뛰어넘는 환술 등. 더군다나 샤오페이는 이 다양하고 복잡한 술법들을 쌍둥이나 세실리 보다도 빠르고 강력하게 구사하였다. 하지만 키린의 각성에 의해, 생애 처음으로 '패배'라는 것을 맛보게 된다. 이에 자신조차 잘 알 수 없는 감정에 휘둘리는데, 이에 싱루가 나타나 알려주기를, 자신은 샤오페이에게 바로 이것을 깨우쳐 주고 싶었다고 한다. 샤오페이는 그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이 가르쳐준 것들을 순식간에 배워갔지만, 그것은 그저 싱루의 복제였을 뿐, 샤오페이 자신의 특색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싱루는 자신의 복제에 지나지 않는 샤오페이와 싸워도 전혀 흥에 겹지 않았다고. 싱루는 그 누구든 간에 싸울 때면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유일하게'''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었던 샤오페이와의 대련에 실망하여, '최고의 실패작'이라는 말을 사용했던 것. 싱루는 자신은 인형을 사랑하는 취미는 없다며, 샤오페이가 타주는 차를 좋아했던 것은 그것이 다름 아닌 샤오페이 자신의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싱루는 자신이 아무리 말해봤자 샤오페이는 깨우치지 못했을 것이기에, 이렇게 깨우쳐 줄 수 밖에 없었다고. 샤오페이는 싱루가 이때 말해준 '인형이 아닌, 우선 사람이 되거라.' 라는 말을, 처음으로 겪은 패배의 굴육과 함께 가슴에 깊이 새기며 고개를 숙인다. 싱루 왈, 이번에 새겨진 패배의 굴육은 오랜 시간동안 샤오페이를 얽매왔던 것으로부터 해방시켜줄 거라고. 이후에는 본인은 모르게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처형도' [[마디아스 메사]]가 샤오페이조차 아득히 뛰어넘는다던가, [[어니스트 페어클럽|어니스트]]가 샤오페이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검술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던가, 봉인을 전부 해제한 아야토가 샤오페이의 기량을 능가한다던가... 3부 왕룡성무제에서도 참전했으며, 14권 컬러 일러스트에서 우 샤오페이 본인의 모습이 나오는데, 컬러 일러스트에 나오는 우 샤오페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근육질 남성이다. 본선에서 유리스를 상대하며 경기 자체는 시종일관 압도했으나, 유리스가 가느다란 실을 건너는 듯한 아슬아슬한 공방을 견뎌내면서 모든 기술을 사용한 이후로도 [[오펠리아 란드루펜|오펠리아]]가 꽃에 대해 설명해줬던 과거를 이미지로 바꾸어 화염의 꽃에 꽃이 지닌 독성까지 구현하면서 능력을 보다 심도있게 사용하며 각성한다. 하지만 샤오페이는 싱루의 기술에 더해 성진력의 질을 변화시키는 기술[* 작중에서 오직 [[마디아스 메사]]만이 성공한 경지다. 그것도 [[마디아스 메사|메사]]조차도 자신이 세계를 향한 분노로 인해 어느새 전신의 성진력이 전투적인 성질로 변한 것이라고 하는데, 샤오페이는 수행을 떠났을 때 만난 선인과 같이 지내면서 스스로 익혔다고 한다. 이 선인은 만유천라를 엄청 싫어해서 오랜만에 들어온 인재가 싱루의 제자임을 알고 분노했지만 쫓아내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아무것도 알려주지도 않았다고.]까지 더하여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데, 아슬아슬하게 유리스의 공격이 더 빨리 샤오페이의 교표를 부수며 패배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이전의 샤오페이는 누구를 상대할 때도 그 상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저 너머의 싱루만을 보며 싸웠다고 한다.~~이 무슨 귀축~~ 그래서 유리스를 상대할 당시에는 샤오페이가 변해서 그 상대를 보며 싸울 수 있게 되었기에 이전보다 약해져서 진 것이라고. 하지만 싱루는 그런 샤오페이를 칭찬하며, 이제야 겨우 시작점에 섰다며 진심으로 즐거운 대련을 신청한다. 실제로 샤오페이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했는데, 그 성격과 언행이 싱루와 매우 닮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자신이 된 것이 자랑스러운 동시에 이전의 자신을 미숙했다며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고. 에필로그에서는 키린에게 리벤지전을 신청하여 이긴다. 하지만 당시 키린은 마지막 왕룡성무제에서 성장한 판싱루와 붙기 위해서 후다라쿠를 봉인한 상태였기에 결과를 납득하지 못해 다시 수행을 떠난다.[* 실제로 키린이 이때 후다라쿠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결과는 뒤집어졌을 것이라고 한다.] 이때 마찬가지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비성맥세대와 성맥세대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있던 아야토와도 만났다고 한다. [anchor(우메노코지 후유카)] * 3위 '''우메노코지 후유카'''(梅小路冬香) [[파일:우메코지 후유카.jpg|width=400]] 지에롱 제7학원 서열 3위. 세실리와 친하다고 한다. '야부키 일족'과 같은 뒷세계의 특별한 일족이다. 현재로써는 야부키와 후유카, 이 두 일족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하며, 뒷세계의 인간인데도 서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싱루는 본인이 상관없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독특한 형태의 무술을 사용하지만 우 샤오페이 만큼 숙련되지는 않았다고 나오며, 특별한 유형의 기술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우메노코지 가문이 1000여년 이상 개발해낸 특별히 체계화된 기법으로, 판싱루 덕택에 잃어버린 이 기술을 복원해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가문인 우메노코지 가문은 식신을 다루고 소환하는 가문인데, 우메노코지 후유카가 가지고 있는 부채는 이 식신을 소환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즉 1000여년 동안 개발되었다고 하는 그 기법은 식신을 소환하고 다루는 것이다. 이 식신 사용은 규칙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성진력의 사용이 만만치 않은 듯. 사실 후유카 본인은 손님에 해당되지만 본인은 지에롱의 학생이라고 주장을 하는 모양이다. 13권 컬러 일러스트에 나온 모습을 보면 눈을 감으면서 웃고 있으며, 길고 반짝이는 검은 머리카락과 바늘 모양의 얇은 눈, 그리고 섬세하고 우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한손에 부채 같은 것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후유카 본인의 무기가 부채 형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은 "신주의 마녀". 3부 왕룡성무제 본선에서 노엘을 이기고 준준결승에서 아야토와 붙지만 패배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아야토와 어메이산에서 만났다고 한다.[* 현실에서 중국에 있는 아미산이다.] [anchor(세실리 웡)] * 4위 '''세실리 웡''' [[파일:external/www.mediafactory.co.jp/cecilyzhao_pic01.png]] 지에롱 제7학원 서열 4위로, 싱루의 둘째 제자. 위의 그림에서 왼쪽에 위치한 여자애. '''뇌극천화'''(雷戟千花)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제롱 내 여러 무술 파벌들 중 '수파(水派)'의 수장을 맡고 있다. 대범하면서 털털한 성격으로, 후유카와는 예전에 결투한 뒤로 친해졌으며 후펑을 남동생처럼 생각해주고 있다. 성선술의 달인인 '도사'로, 예전에는 무술 만을 특기로 했었으나 신루가 그 잠재성을 높이 평가해 성선술의 재능을 개화 시켜주었다고. 그 이명에 걸맞게, 뇌격을 다양한 무기에 깃들여 다루는 것을 특기로 한다. 지난회의 봉황성무제에서는 후펑과 태그를 맺어 준우승을 달성 했었으며, 이번 사취성무제에는 '팀 황룡'의 일원으로서 출전하게 된다. 준결승에서 팀 엔필드와 싸우기 전에 말하길, 이전부터 유리스를 마크해왔다고 한다. 자신들 '도사' 는 '마녀' 와 같은 능력자들과 비교당하는 일이 잦으며, 능력자들보다는 뒤떨어진다고 평가당하는 일이 많다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팀 전술로써 체술은 사용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자신의 특기인 '번개의 술' 로 팀 전체를 서포트하며, 현 세대 마녀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리스와의 정면승부를 바란다. 세실리의 번개는 그 한발 한발 위력이 강력하고 여러 줄기로 공격해 오기에 상당한 위협이긴 하지만, 그만큼 산란하여 명중률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유리스의 필살기인 용의 불꽃에 최대 위력인 호랑이 형태의 번개를 만들어 맞부딪친다. 그야말로 용호상박을 연출한 것. 하지만 유리스가 자신의 기술에 황식원격유도무장을 이동시켜 성진력을 주입하여 위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결국 완전히 밀려서 패배한다. 이번에 자신의 '도사' 로써의 자존심과 팀 전술로써의 유용성을 결합시켜 번개의 술로만 싸웠고, 그게 최선이었다는 것도 잘 알지만 '역시 그냥 주먹으로 싸울 걸 그랬나...' 라고 중얼거린다. 후펑과 페어를 맺어 4년 전, 봉황성무제에서 준우승했을 때도 상당한 실력의 체술이었지만, 지금도 체술은 계속 단련하고 있어 그때보다 체술도 더 강해져있다고. 에필로그에서는 [[오펠리아 란드루펜|오펠리아]]와의 시합에서 보여준 실비아의 새로운 노래에 감탄하는 후펑을 못말린다는 듯 보면서도 [[질투|그것만이 아닌 듯한 시선]]도 같이 보낸다. [anchor(자오후펑)] * 5위 '''자오후펑'''(趙虎峰, ジャオ・フーフォン) / [[키무라 쥬리]] / [[킴벌리 우즈]] [[파일:external/asterisk-war.com/zhao.png|height=350]][[파일:external/asterisk-war.com/zhao2.jpg|width=300]]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이게 어딜 봐서 남자라는 겨]]~~ ~~표정까지 너무 모에하잖~~ 서열 5위로, 제롱 제7학원 학생회의 서기이자 싱루의 세번째 제자. '''천가무장'''(天苛武葬)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제롱 내 무술 파벌들 중 '목파(木派)'의 수장을 맡고 있다. 성실한 성격으로 늘 싱루에게 휘둘려 고생하는 듯 하나, 아야토에게 호승심을 보이는 등 제롱의 학생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실은 [[실비아 류네하임|실비아]]의 열렬한 팬으로, 그녀의 콘서트에 참석한 적도 있을 정도다. 무시무시한 실력의 권사(拳士)로, 아야토마저 감탄할 정도의 엄청난 속도의 신체 능력과 체술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회의 봉황성무제에서는 세실리와 태그를 맺어 준우승을 달성 했었으며, 이번 사취성무제에는 '팀 황룡'의 일원으로 출전하게 된다. 싱루의 허가가 있어야 하지만, 하늘을 날게 해주는 순성황식무장의 '통천족' 사용자다. 지에롱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매우 특이한 사항. 순성황식무장에 자신의 실력이 더해져 변칙적이고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준결승에서 팀 엔필드를 만나 '통천족' 을 완벽하게 사용해내며 맹활약한다. 우선 유리스를 체술로 몰아붙이다가 끼어든 사야를 상대한다. 어느정도 상대하다가 쌍둥이의 환술의 도움으로 사야를 쓰러뜨리고, 이후 세실리와의 정면승부에서 이기긴 했지만 상당히 지친[* 여기에는 클로디아 구출 때의 피로도 더해져있다.] 유리스를 어렵지 않게 패배시킨다. 그리고 팀 리더인 클로디아를 공격하려 하지만 이는 아야토에게 막히고, 그대로 아야토와 1:1 승부에 들어간다. '통천족' 으로 '흑로의 마검' 의 날을 받으며 어느 정도 싸우다가, '통천족' 에 성진력을 주입시켜 결판을 내려한 순간 각성한 키린이 샤오페이를 이기며 그대로 시합이 끝나고 만다. 이에 후펑은 승부가 중단된 것보다 샤오페이가 패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 한동안 망연자실해 있는다.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 싱루의 물음에 답하길, 세실리와 자신, 쌍둥이들의 의견은 일치하여, 팀 란슬롯이 이길 것이라는 의견을 전한다. 다만 아직 준결승에서의 패배에 분함을 느끼고 있다고. 그리고 외전인 퀸벨의 날개에서 "페스타"라고 하는 상품을 파는 곳에서 관련 굿즈가 있으며, 의외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언급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세실리와 함께 지에롱 제7학원에 지도자가 부족하다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한다. 쌍둥이 남매는 통합기업재체인 지에롱 본사가 데려가버렸다고. 애니메이션에서는 후펑이 남자긴 하지만 선이 워낙 가늘고 생긴게 예쁘장하여 여자같이 생겼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확실하게 남자라고 알 수 있었던 소설 삽화와는 달리 아예 여자처럼 그려놨다(...). 당장 위의 세실리 윙가 같이 나온 삽화와 비교해보자. 실제로 2쿨 1화를 본 많은 시청자들이 '어? 자오후펑 남자 아니었어요? 혹시 여자였었나?' 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 [anchor(리셴윤)][anchor(리셴화)] * 9 & 10위 '''리셴윤''' & '''리셴화''' (黎沈雲&黎沈華, リー・シェンユン&リー・シェンファ) / [[마츠다 사츠미]], [[에리카 멘데즈]](리셴윤) & [[마츠다 리사에]], [[로런 랜다]](리셴화)[* 일본 성우는 실제로 쌍둥이 성우이나, 북미판은 실제 쌍둥이 성우가 없어서 남남이다. 다만, 에리카 멘데즈와 로런 랜다는 동갑이긴 하다.] ||<:>[[파일:external/bc.mediafactory.jp/lee_pic01.png|width=350]] ||<:> [[파일:external/pbs.twimg.com/CdLTaKsVAAAS1T9.jpg|height=300]] || ||<:> 공식 삽화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지에롱 제7학원 서열 9위(셴윤), 서열 10위(셴화)로, [[쌍둥이]] 남매. 각각 '''환영창기'''(幻映創起),'''환영무산'''(幻映霧散)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쌍서의 음양사'가 먼저 나왔으며 술법 대사인 '''급급여울령'''을 쓴다) 둘 다 성선술을 사용하는 도사(道士)로, 싱루의 문하생인 만큼 실력은 확실해 성선술과 연계전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오만불손한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늘 상대방을 깔보고 경의를 표하지도 않으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낸 뒤 철저하게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가지고 놀며 무너뜨리는 것을 주특기로 하기에 후펑은 내심 혐오감을 내비칠 정도로 싫어한다. 봉황성무제 준준결승에서 아야토&유리스 페어와 맞붙게 되나, 비겁한 전법으로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 나가던 중 아야토의 봉인이 하나 더 해제되어 형세가 역전, 셴화는 교표파괴로, 셴윤은 그 비겁한 전법에 분노한 아야토에 의해 얼굴에 정면으로 주먹을 얻어맞아 패배한다. 그 뒤로는 별 언급이 없다가 학원제 때 싱루의 지시로 이번 사취성무제에 '팀 황룡'의 일원으로서 출전하게 된다. 쌍둥이는 봉황성무제에서의 패배 이후 확실히 더욱 강해져, 둘이서라면 클로디아와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다. 그리고 쌍둥이의 능력은 페어전보다 팀전에 더 적합하기 때문에, 클로디아와 대치하면서도 각 팀원들의 서포터도 잊지 않는다. 다만 클로디아의 견제가 워낙 심해서 원하는만큼 마음껏 활개치진 못한다. 클로디아의 원호를 위해 끼어든 아야토와도 다시 한번 맞서게 되지만, 쌍둥이가 얼만큼 강해졌든 간에 쌍둥이의 능력과 아야토의 '식' 의 경지는 그야말로 극상성이라,[* 천적이라고 봐도 된다.] 환술 등의 꼼수가 전혀 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껏 설치한 함정 부적들도 대부분이 타버려서 분함을 참지 못하고 초조해한다. 그 이후로는 특별한 활약 없이 샤오페이가 패해 시합이 끝난다. 3부에서는 에필로그에 이르러서도 아야토 일행을 인정해주지 않고 뚱해 있는다. 이후에는 통합기업재체인 지에롱 본사로 갔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2쿨에서 봉황성무제 후반부에 출연 확정. 그런데... ||<:>[[파일:external/asterisk-war.com/shenyun2.jpg|width=300]] ||<:> [[파일:external/asterisk-war.com/shenhua2.jpg|width=300]]|| 애니에서는 '''안 좋은 쪽으로''' 작화에 굉장한 버프를 받았다. 셴윤이 특히나 더. 정말로 과장 안 하고, 어디에나 한번 쯤은 꼭 나오는 '''3류 찌질이 쓰레기 악당 수준'''으로 비열하게 나왔다.[* 오죽했으면 원작 작가도 시청하면서 '제가 쓴 거긴 하지만 정말 비열하네요.' 라고 언급했다.] 이는 셴윤의 [[카오게이|안면 예술]]과 성우의 열연에 힘입어 더욱 더 확실하게 부각된다.[* 셴화는 그래도 여자라서 그런지, 심하게 망가지거나 악랄한 부분은 셴윤에 비하면 정말로 아예 안 나왔다고 할 정도로 대우받았다. 셴윤의 마지막 발악 때도 셴화는 진작에 탈락해서 안 좋은 꼴은 보이지 않았다.~~더러운 남녀차별~~] 아야토가 자신의 2번째 봉인을 풀기 위한 열쇠를 손에 넣는 동안 유리스가 시간벌기를 하는데, 원작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유리스를 괴롭힌다. 이때 셴윤의 시종일관 일그러진 희열에 찌든 얼굴 표정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완전히 구속[* 그런데 이 때 워낙 절묘하게 구속을 시킨 나머지 순간적으로 유리스의 색기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표현되어 일부 [[신사]] 시청자(...)들에게는 유일하게 셴윤이 잘한 일로 꼽힌다...] 다음 일부러 교표는 노리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쉽사리 의식을 잃지 않게끔 '''조절해서'''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거의 의도적인 '''고문''' 수준이다. 물론 성무헌장에 의해 의도적인 잔학 행위는 엄격히 규정되어 있지만, 셴윤은 이 성무헌장을 어기지 않을 정도로 교묘히 아슬아슬하게 어기지 않는 수준으로 괴롭힌다. 이때 이게 얼마나 심했으면, 어디까지나 중립을 지켜야 하는 실황 중계자들이 둘 다 셴윤의 공격에 해설을 하면서도 그 의도를 파악하고 차마 중립인 입장을 약간이지만 지키지 못했고, 성무제는 어디까지나 엔터테인먼트이기에 관객들 중에서도 쌍둥이의 싸우는 방식과 전법을 좋아하는 관객들도 많지만, 이때만큼은 '''모든 관객들이''' 조용해지면서 환호도 전혀 없이, 애처롭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유리스를 보면서 '''말과 표정을 잃었다.''' 이후 각성한 아야토에게 완전히 발리는데, 시청자들의 심정을 '''아주 잘 이해한 제작진들이''' 여기서도 상당히 신경을 써주었다. 발악하면서 처절한 셴윤의 표정과 이에 맞는 성우의 열연, 그리고 마지막에 화가 난 아야토가 날린 안면 펀치에 맞아, 본래는 단정한 얼굴이 완전히 처참하게 일그러지면서 꼴사납게 벽에 처박혀 패배함으로써 가슴을 뻥 뚫어주었다. 이후에는 제작진들도 만들면서 셴윤만큼은 도저히 정이 안 갔는지, 아니면 정말로 얄미웠는지, 방송이 끝나고 마지막 부분에 [[https://blog.naver.com/sungho5080/220772976187|셴윤이 안면 히트를 당해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을 '''몇 번이나''' 반복 재생했다(...). 그리고 그대로 벽에 처박히는 장면으로 이번화는 마무리됐다. 애니메이션 DVD 특별단편에 의하면 둘 다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다고 한다. 명백히 자신들을 이용해먹거나 뒤를 치려고 자연스럽게 접근한 이성에게 홀딱 넘어가 데이트를 하러 가는데, 그렇게 호구가 된 쌍둥이의 다른 쪽이 그 접근한 상대방을 응징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아왔다고(...). 그래서 식사하다가 갑자기 서로가 서로에게 "그, 뭐냐, 내일은 각자의 시간을 가지지 않을래? 우리도 이제 애가 아니니까 개인적인 시간도 필요하고..."라는 말을 꺼내면 이에 괜찮다고 답하면서도 속으로는 "...또 남자(여자)인가. 한번 알아봐야겠네..."라고 한숨 쉬는 게 일상이라고. [anchor(손 랑)][anchor(루오 쿤참)] * 20 & 23위 '''손 랑''' & '''루오 쿤참''' (宋然 & 羅坤展, ソン & ルオ) / [[토쿠모토 에이이치로]](손) & [[모가미 츠구오]](루오) ||<:> [[파일:external/asterisk-war.com/song2.jpg|width=300]] ||<:>[[파일:external/asterisk-war.com/luo2.jpg|width=300]] || ||<:> 손 랑 ||<:> 루오 쿤참 || >훌륭한 솜씨였다. 작전도 완벽했다. 특히 너희는 정말로 서로가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있구나. 감복했다. 제롱 제7학원 서열 20위와 서열 23위의 태그로 봉황성무제에 출전. 계룡에서는 서열이 2X위 정도지만 유리스가 평하길, 세이도칸이었다면 틀림없는 '모두의 12인(페이지 원)' 에 들었을 실력이라고. 아야토&유리스에게 패배한 뒤, 그들에게 리 남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원작 소설에서는 '손&루오'로 성으로만 불렸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손은 변발 권법가. 루오는 숏컷 헤어스타일, 민소매 개조 기믹의 봉술가다. 무도가 정신에 투철하다. 유리스가 불의 벽을 만들어 아야토와 손, 유리스와 루오의 일기토를 유도해 싸웠다. * 팀 '''도철''' >후하하하하하!! 지에롱에는 만유천라의 제자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새겨주마!!! 아야토가 속한 팀 엔필드가 사취성무제 5회전에서 만난 상대. '만유천라' 일파를 제외한 문파 대표자로 구성된 팀으로 팀원 모두 서열 20위권의 실력자다.[* 판싱루와 그녀의 문하생이 '페이지 원'의 11자리를 차지했다고 하여, 팀 도철의 팀원 대부분이 서열 13~19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팀 엔필드와 싸울 당시의 팀 리더는 매우 특이하게도 성선술을 사용하지 않고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는 마법사다. 지에롱 제7학원에는 팀 황룡을 비롯한 만유천라의 제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겠다고 큰 소리 치며 실제로도 상당한 실력으로 맹렬히 공격하나, 상대가 주인공 일행으로 구성된 팀 엔필드이기에 결국 패하고 만다. [anchor(지모)] * 25위 '''지모''' >내 못난 동생이 선택한 길이다. 그에 대해서는 아무런 원한도 없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그런 잔인한 짓을...!! 로돌포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데 장후방과 오모 네로의 항전에서 자신의 동생을 습격했기 때문. 사용하는 무장은 직경 40센티미터 정도의 금속링에 날이 달린 '혼롱권'. 하지만 로돌포는 싱루가 '''진짜 재능'''이라고 인정한 실력자이기에 압도적으로 패하며 복수는 실패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